이태원 클럽, 미디어아트 캔버스로 변신 '아트위크' 개막
이번 전시는 BBCB(베톤부르트, 콘크리트바) ▲냐피 ▲팔러 서울 ▲피스틸 등 클럽 4곳에서 한국, 벨기에, 호주 출신 미디어아트 작가 5명의 작품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.
개막식에는 DJ 공연,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 등이 펼쳐지며 전시 관람객을 위한 기념품 증정 행사도 마련된다.
용산구는 이번 아트위크가 이태원의 문화를 알리고, 예술과 대중을 연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